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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냉면 조리장의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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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생물 10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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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수 PD의 한계였던 것일까요. 그가 정작 100명 넘게 섭외를 했다는 가수 중에는 이 시대의 최고의 락커중 한 명인 김경호는 제외되고 없었습니다. 지난 20일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과 합동 무대를 위해 단 몇 분만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수 많은 시청자들은 흥분에 빠지고 말았죠. 바로 김경호야말로 우리가 '나는 가수다'에서 그렇게 보길 원하던 가수 중에 또 한 명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김경호 또한 이미 '나는 가수다'로 부터 섭외가 갔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깜짝 반전이었을까요. '나는 가수다' 측은 김경호에게 단 한 번도 출연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고 나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김경호가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출연 요청이 들어 온다면 꼭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밝혀졌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신정수 PD는 이런 김경호를 외면하고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 출신인 옥주현을 출연시키는데 강행을 했습니다.
물론 옥주현이 노래를 못 부르는 것도 아니지만, 아직 그녀의 스펙이 김경호 정도의 가수를 능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노래를 편곡하고 해석하는 레벨수준이 현재 절정의 실력을 내 뿜고 있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다른 가수들과 비교조차 하기 힘들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신정수 PD가 고집을 피운 건 아마도 또 다른 논란이 필요하고 더욱더 이슈가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옥주현은 실험적인 대상이지요.
만 약에 수많은 비난 속에서도 옥주현이 살아남으며 반전을 제공하는 등 찬사를 받는다면 이번 모험은 대성공이 될 테니까요. 실패를 하더라도 신정수 PD는 손해 볼 것이 없지요. 어차피 옥주현 스스로 실력이 없어 물러나는 경우가 돼버리니 제작진으로서는 크게 잃을 것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김경호는 다르죠. 일단 들어오면 기존의 가수들을 밀어낼 확률도 높고 YB와 자칫 이미지가 겹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조관우의 섭외가 옥주현보다 뒤로 미루어진 이유에서도 찾을 수가 있지요. 팔색조라 불리며 타의 추정을 불허하는 창법으로 발라드의 경지에 오른 조관우의 이미지는 현재 '나는 가수다'에서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김범수의 경쟁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죠.
현재 신정수 PD는 구상은 원조 출연진 이소라, YB, 박정현, 김범수는 계속 가기를 원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인터뷰에서는 이들은 절대 떨어질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시즌2로 갈아타면서 모든 멤버를 교체할 거라고 말한 부분에서 알 수 있죠. 그런데 정작 시즌2로 가게 되면 기존 가수들의 존속에 대한 이유와 상관없이 '나는 가수다'의 출연 가수들이 확연히 변화가 시도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성공적인 입성을 한다면 이는 신정수 PD의 힘과 명분이 되고 시즌2에서 대대적으로 가창력이 좋은 아이돌 가수들을 대거 투입할 이유가 되기 때문이지요.
오 늘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듯 신정수 PD는 앞으로 시즌2, 시즌3로 갈 경우 아이유나 소셔시대 태연, 씨스타의 효린 등 아이돌 가수들 집중배치할 생각을 하고 있지요. 결국, 그의 구상에는 은둔한 실력파 고수들의 등장은 이미 시나리오에서 멀어지고 말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비난을 피하고자 아이유가 같은 경우 김영희 PD 때 부터 섭외가 들어갔다며 핑계를 대며 비겁한 행동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있죠. 이는 당시 김영희 PD의 결정이 아니라 전적으로 현재 권한을 쥐고 있는 본인의 결정이 우선인데도 마치 아직도 김영희 PD가 '나는 가수다'를 총괄하는 PD처럼 내세우고 비난 여론을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놀러와'의 연출력만으로 신정수 PD를 상당히 높게 보았던 게 사실입니다. 또한, 난국에 빠졌던 '나는 가수다'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은 인물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의 예상할 수 없는 섭외 본능은 분명히 대중들과 시청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김영희 PD 때 섭외되었던 김연우, 임재범, BMK를 그대로 출연시킨 것은 박수를 쳐줄 만하지만 '오페라 스타'가 끝나자마자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JK 김동욱을 출연시키는 것과 동시에 가수활동이 아닌 연극무대를 누비던 옥주현을 등장시킨 것은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사 실 우린 김경호나 조관우가 나와주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바랬습니다. 이선희나 조용필 등 워낙 대형가수들은 출연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나마 비교가 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가수들이 계속해서 나와주길 원했죠. 벌써 시즌2로 넘어가며 아이돌 가수 출연을 걱정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가수가 그렇게 없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더군다나 이승철도 나오길 희망한 마당에 스스로 무덤을 파고들어가는 신정수 PD가 어리석은 판단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나는 가수다'가 아이돌 시즌2로 넘어가려면 시즌1에서 국내에 내로라하는 가수들은 한 번쯤 모두 출연을 한 다음에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제 '나는 가수다'가 돌아오는 주가 터닝 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옥주현의 등장은 기존에 '나는 가수다'의 틀과 판도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돌 가수의 상징적 의미가 되어버린 옥주현은 앞으로 아이돌 가수들의 출연 물꼬를 트느냐 아니면 막느냐는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심적 부담감도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겠죠. 조금만 아차 해도 비난은 옥주현을 뒤덮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에 출연 가수들이 꼴찌를 해도 그다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없었는데 만약 옥주현에게도 밀리는 현상이 오게 되면 솔직히 굉장한 자존심 붕괴현상이 찾아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때문에 '나는 가수다'의 분위기가 좋지않게 흘러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지요. 아무튼 이런저런 상황을 떠나 이번에 김경호나 조관우 같은 훌륭한 가수들이 실력이 아닌 그들만의 논리에 의해 제외돼버린 것은 아쉽지만 언젠가는 나올 거라 믿고 일단은 지켜보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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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 소개된 가장 기괴한 한국 광고 7편
최근 폴란드의 유명 웹사이트 중 하나인 조몬스터(joemonster.org)에 가장 기괴한 한국 광고 7편이 소개되었다. 현재 조회수가 8만에 이르고 있다. 어떤 광고들이 기괴한 광고로 소개되었을까......
[출처: source link]
1. 메가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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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미공개사진 공개
포카리스웨트 미공개사진이 공개되었네요~

상큼하고 예쁘긴 한데,
역시 포카리스웨트는 손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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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향의 남자

는 현실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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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충북 보은 공설 운동장에서 영화 ‘페이스메이크’ 촬영 현장공개가 열렸다. ‘페이스 메이커’는 평생 남을 위한 30km로 페이스를 맞춰 달려온 마라토너 주만호(김명민)가 생애 처음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극중 고아라는 장대 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았다.
실로 오랜만에 고아라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9년 '맨땅에 헤딩' 드라마 이후 두문분출하던 고아라가 영화 페이스메이커로 돌아온건데요 어제는 본 영화의 촬영 현장공개 행사가 열렸습니다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영화촬영 현장에서는 수수한 트래이닝 복 차림이라 몰랐는데 간담회때 입고 온 핫팬츠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빨간 핫팬츠에 집업 자켓을 입고 나타났는데 그 핫팬츠란게 상당히 짧았구요 고아라 특유의 8등신 비율의각선미가 더해지니 아찔한 매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강렬한 색상의 핫팬츠에 매혹적인 각선미가 더해지니 기자들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근 2년만에 공식 활동인데도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도 이채로웠습니다 일부 걸그룹들 한달만 지나도 얼굴이 달라져서 개운치 않은 느낌을 주는데 고아라는 예전 모습 그대로네요 아직도 앳 된 느낌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고아라는 촬영분이 없어서 간담회때만 나오기로 되있었는데 운동장에 나와 선배들 촬영 지켜보는 성의도 보였습니다
고아라의 연기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죠 영화라는 종합예술 매체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외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성숙함이 묻어나는 연기 기대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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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한번도 보기힘든 사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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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의 덫, 어느 연예인이 광고하면 가장 흔들릴까?

약탈적 대출의 유혹은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신용카드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택시기사 양창근(40)씨는
"돈이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대출광고 문자가 오고,
대출광고 전단이나 전화를 받게 되더라"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대출광고가 쉴새없이 흘러나오는 케이블 방송,
버스나 지하철 안을 온통 도배해 놓아 시선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는 대부업체 광고
하다하다 못해 한밤 중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부업체 자동화기기까지 등장한 판국.
대한민국은 현재 대출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생 박관혁(26)씨는 최근 학교 주변 골목길에서 대부업체
광고 전단 10여 장을 발견했다. '엄마 대출', '쉽고 빠른 대출' 등의 광고 문구를 보면
은연중에 "대학생도 정말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일쑤다.
대부업체뿐 아니라 저축은행이나 신용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대출광고까지 포함하면 케이블채널의 대출광고 노출 빈도는 훨씬 늘어나면서...
한동안 잦아들었던 유명 연예인 출연 대출광고도 다시 늘고 있는 실정이다.
연예인들의 대출광고는 불법은 아니다.문화관광부 심의도 거치는 만큼 합법적이라면
합법적일 수 있는 연예활동이다.그러나 스타들은 자신들이 구축한 이미지로 친절하고
발랄하게 '무이자 이벤트', '30분 내 대출', '누구에게나 신용조회없이 대출가능'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문제는 달라진다.

저렇게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이 권하는 대출인데 설마 위험할까? 하는 생각을
광고를 보는 소비자, 서민들은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이런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인 연예인이 권하는 대출은
실제 대출 신청자의 70%가 대출을 받지 못하고 대부업체 신용조회로
제1금융권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대출업계의 광고이다.
서민의 사랑을 바탕으로자신들이 구축한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를 내세워
대부업체 등의 대출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서민을 대부업체 이용자로 안내하는
연예인은 많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았으나, 대출을 권장하는 대출광고
연예인 대표6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대출광고 출연한 연예인 best 6
1. (러쉬앤캐쉬 ) 한채영
계획적으로 사채빌려 결혼했냐? ㄲㄲ 혹시 사채회사 아들?

2. (러쉬앤캐쉬 ) 김하늘
대출은 계획적으로 인생 막장 계획을 세워보자.

3. ( 리드코프 ) 최민식
클릭 한번으로 인생 대 쪽박..-ㅅ-

4. ( 원더풀 ) 최수종
40일이나 무이자... 40일 후.. 어떻게 될까?

5. ( 솔로저축은행) 장윤정
똑순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트로트 여왕의 현명한 선택?

6. (토마토 론)션& 정혜영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잉꼬부부의 대명사였던 션과 정혜영의 선택?

대출에 대한 정보가 얕은 사람
혹은 급박한 자금현실에 치여 무심코 티비를 본다고 치자
위에 소개된 이 여섯명의 연예인 중에 바로
이 연예인이, 그 목소리로 대출을 광고한다면
왠지 안전할것 같고, 안심될 것 같은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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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룸싸롱 단골 + 변태??
김승우가 김정운 교수의 거침없는 폭탄 발언에
MC 진행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승승장구'에서는 2008년 삼성경제 연구소 선정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꼽힌 명지대 문화심리학 박사
김정운 교수가 출연, '부부간의 소통문제'를 소재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김 교수는 강의 중 틈틈이 김승우를 겨냥한 돌발 질문을 던져
그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먼저 김 교수는 김승우에게 "룸살롱 가보셨어요?"라고 물으며
"룸살롱을 좋아하실 것 같다.
내가 심리학 박사라 잘 안다"라고 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특히 김 교수는 "이런 분들이 룸살롱에 가면 날아다닌다"고
덧붙혀 김승우를 쩔쩔매게 했다.
이어 부부간에 스킨십의 중요성을 역설하던 김정운 교수는
이번엔 김승우에게 "스킨십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심리학 박사로서 표정이나 몸짓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승우는 "내가 아내에게 스킨십을 하는 건
좋은데 받는 건 안 좋아한다.
아내가 그것 때문에 좀 불만인 것 같더라"고
솔직하게 부부간의 고민을 털어놨고
김 교수는 "그걸 전문적인 용어로 변태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고 해 또 한 번 김승우를
위기에 몰았다.

여기에 "혹시 채찍 좋아하냐?"고 수위를 넘나드는
초강력 발언 한 방으로 김승우를 KO패 시켰다.
ㅋㅋㅋ진짜 채찍 이야기 나왔을때 깜짝놀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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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우리 아버지 세대

얼핏보고 진짜 옛날 사진인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연예인인데 너무 초췌한 거 아닌가;;;
이 세명.....
무한도전의 저주 걸렸는지 나란히 결별.
그리고 다시 재밌어진 무한도전.ㅋㅋㅋㅋ
(연애를 안하니까 일을 열심히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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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들의 필수품! 헉.. 엉덩이 뽕은 뭐야 ㅠㅠ
킬힐

써클렌즈

아이라이너

보정속옷


엉덩이뽕 (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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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국회로 진출할 거 같은 김여진
요새 머리에 개념 가득 탑재하고 급호감 보여주고 있는 김여진,
아무래도 국회로 보내야겠어요! ㅋㅋ
개념 시위에 개념 발언에.. 아주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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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오직 연기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배우, 매번 다른 연기 변신으로 같은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 배우, 연기할때만은 자신을 버리는 배우 김명민입니다. 이전부터 김명민의 연기에 감명받고 좋아했던 팬으로서 이번에 공개된 사진 한장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여느때보다 헬쓱해졌고 돌출입 분장으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사진 한장에 김명민은 없고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주인공 주만호만 있었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보여준 연기는 명마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완벽한 지휘자로 빙의했습니다. 그 것은 김명민이 연기했다기 보다는 그냥 그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과 같았는데요, 너무나 빠져들어서 한동안 김명민이 그런 성격은 아닐지 의심하기도 했을 정도로 여운은 깊게 남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살이 쏙 빠진 그의 모습은 마치 병에 걸린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바로 다음 영화인 내사랑 내곁에를 위해 몸무게를 감량한 결과였습니다. 어느 배우가 이처럼 연기를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에 빠져 지내는 김명민.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자면, 연기를 쉰 적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연이은 작품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18편의 작품에 출연했고, 불멸의 이순신이나 하얀거탑은 정말 전설적인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김명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노력하는 배우, 이미 실력은 검증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작품 한 작품을 할때마다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완벽히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 그러면서도 언제나 겸손함까지 갖춘 김명민의 연기변신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 애 처음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입니다. 어쩌면 김명민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이 이야기는 자신을 찾아가는 마라토너의 진솔한 이야기를 드라마적인 감성으로 잔잔하게 풀어내는데, 달리기라는 장르인 만큼 이번 김명민의 감량은 달리기를 통한 감량이었다고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달리기로 살이 이처럼 많이 빠질 정도라면 더욱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만큼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 김명민은 말 그대로 나는 배우다를 촬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김명민에게 걱정되는 것은 너무 연기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유독 배우들중에 우을증이 많은 것도 너무나 그 배역으로 연기하면서 거기에 흠뻑 취한 나머지 거기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김명민은 여느 배우보다도 위험해 보입니다. 살을 빼고 아픈 환자로 연기하고, 이번에는 마라톤을 위해 헬쓱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명민은 어쩌면 연기를 위해 자신보다도 연기에만 빠져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감상하는 시청자로서는 더없이 좋은 일이지만, 이제 김명민도 자신을 희생하는 배역보다도 건강하고 자신을 찾는 배역을 했으면 합니다. 가끔 어떤 배우들이 이런 역할은 정말 나와 같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기왕에 멋진 연기를 하려면 건강도 챙기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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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사 괜찮네요. 고객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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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개보다 못한 사람, 왜?
2011년5월24일 오후11시40분모두조회수 5602
신 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늘 좌우를 살려본다. 이렇게 살피는 순간에 다가오는 차는 째빠르게 지나가지 않고 횡단보도 앞에 멈추어선다. 차에게 양보하려고 하지만 차 운전수는 건너가라고 손짓을 한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발을 한발짝이라도 들어놓으면 차는 멈추어야 한다. 리 투아니아 운전사들은 대부분 이를 잘 지킨다. 종종 좌우도 살피지 않고 쏜살같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도 보곤 한다. 가끔씩 횡단보도가 가까이 있는데도 건너는 사람을 보면 얄밉다. 최근 루마니아에서 올라온 동영상 하나가 관심을 끈다.

▲ 횡단보도가 가까이 있는데도 무단횡단하는 사람

▲ 정확하게 횡단보도를 따라 길를 건너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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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소다를 200% 활용하는 생활의 지혜
이른 아침, 아내는 서둘러 아침밥상을 차려 애들과 함께 먹고는 같이 집을 나섭니다. 설거지조차 할 시간이 없답니다. 약 두 달 전부터 맞벌이를 시작한 아내, 그 후로 더욱더 분주해진 우리 집 아침풍경입니다.
덕분에 3교대 근무를 하는 제가 집안에서 할 일이 참 많아졌습니다. 애들 학원비라도 벌어오겠다는 아내, 너무 고맙고 예뻐서 남편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팔을 걷어 부치게 되는 요즘입니다.
며칠 전, 설거지를 하다 보니, 가스렌지 위가 유난히 신경이 쓰입니다. 아마도 아내가 일을 다닌 후로 한 번도 닦아주질 못한 것 같더군요.
시커먼 냄비받침대는 설거지통에 집어넣어 다글다글 씻어내고...
가스렌지 상판부분은 스폰지 수세미로 때를 벗겨내는데, 유독 때가 벗겨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바로, 사진에 보이는 부분입니다. 냄비에 찌게나 국을 끓일 때, 국물이 흘러넘쳐 묻은 자국
입니다.
아마도 뜨거운 열이 닫는 부분이라 여러 번에 걸쳐 묻은 때를 방치하는 바람에 아주 찌들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수세미로는 쉽게 지워질 것 같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소다입니다. 일전에 인터넷에서 잠깐 본적이 있어 소다의 효능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답니다.
부랴부랴 동네마트로 달려갔습니다. 식소다, 정말 싸더군요. 200원 주고 100g짜리 한 봉지 구입했답니다.
소다를 이용하여 찌든 때를 제거하는 법을 본적은 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질 않아 그냥 무식한 방법으로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욕실 한켠에 보관해뒀던 못 쓰는 칫솔을 들고 왔습니다.
용기에 적당량의 소다를 부은 후.....
칫솔에 묻히고는 그냥 밀어 봤습니다. 가루라서 그런지 먹히지가 않더군요.
이번에는 물기를 살짝 묻히고 슬슬 밀어봤습니다.
오호~~신기하게도 잘 닦입니다.
수세미로 그렇게 밀어도 지워지지 않던 때가 거짓말같이 사라져 버리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칫솔에 묻어나온 시커먼 때 좀 보세요.
찌든 때를 다 닦아냈더니 새것처럼 깨끗해졌네요.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니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냄비받침대까지 다 조립을 하고나니 정말 가스렌지 새것하나 들여놓은 느낌입니다. 이정도면 일 갔다 돌아온 아내가 깜짝 놀라겠지요?
주의할 점도 있답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
렌지에 불을 붙일 때, 불꽃을 튕기며 점화를 도와주는 부분인데요, 청소를 하다가 이 부분에 이 물질이나 물기가 묻으면 가스렌지에 점화가 되질 않더군요.
하지만 크게 걱정할 것은 없구요, 처음 바로 사용할 것만 아니면 실수를 하였더라도 깨끗하게 닦아 시간을 두고 말려주면 점화는 되더라구요.
소다 한 봉지, 200원으로 간단하게 찌든 때를 지워낸 생활의 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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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만났던 故 송지선, 그녀의 마지막 사진

벚꽃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 여의도에서 만난 당신은 름다웠습니다.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얼굴이었습니다. 10년 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스포츠쇼를 맡고싶다는 당신의 소중한 꿈.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스포츠신문 1면에서 접한 사망 소식.
스포츠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가 끝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 이달 초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사회에 충격을 준지 16일만에 외로움 속에서 몸을 던졌다.

충격에 휩쌓인채 지난 3월 만난 당신의 모습을 서랍장에서 찾았습니다. 야구에 대한 사랑을 담아 공을 이리 저리 잡아보는 모습.

”야구는 내 인생” 밝은 미소로 야구공을 보이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송지선에게 야구란? 연인이다. 처음에는 다가서기 힘든 연인이었다. 스트레스도 많이 주고, 날 귀찮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연인의 모습도 보여주더라요. 바라는 게 있다면 이젠 편안한 연인으로 내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출처 : 엠엘비파크 임동훈 기자 일문일답)

인터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고갔습니다.
“나보다 예쁜 여자 아나운서가 많다.(웃음) 내가 예쁘다는 소리를 왜 듣는지 나도 궁금하다” (출처 : 엠엘비파크 임동훈 기자 일문일답)
트위터 안티팬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그녀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대처할 생각이다. 불쾌함을 넣어 수치심을 주는 글이 많다. 가장 기분 나쁜 글은 사실이 아닌데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조작하는 경우다. 이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다.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도 할 예정이고, 또 그런 일이 생긴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도 조금 욱하는 게 있는 편인데 그렇다고 해도 이런 글들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엠엘비파크 임동훈 기자 일문일답)
마지막으로 남긴 세가지는 SNS(트위터, 미니홈피, 카카오톡)를 통해서였습니다.
트위터 제목에 “다. 놓아버리기..” 카카오톡의 대화명은 ”솔직해져봐” 였습니다.
당신의 심정을 모두 말해주는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미니홈피 대문 글을 소개합니다.
”저와 함께 가요. 가슴뛰는 야구장으로. 그 덕아웃으로. 심장이 뛰는. 그 흥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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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운서를 능욕한 모 야구선수 부인
1. ㄱㅇㅇ 부인이 모카페에 ㅅㅈㅅ은 원래 사생활이 문란했고, 집착이 쩔었다 는 내용의 글을 올림
2. 어디서 나온 얘기냐며 사람들이 헛소문내지 말라는 항의를 하자, 자기가 선수가족이라며 리플을 담
3. ㅅㅈㅅ씨 욕먹일 의도가 아니라 임태훈 마저 잘못될까 걱정하려 올린 글이라며 수습하려 했으나
4. 아이디로 구글링한 한 카페회원이 글쓴이가 롯데 ㄱㅇㅇ의 부인의 실명을 확인함
5. 선수명을 대고 너 ㄱㅇㅇ 부인이지? 라고 리플이 올라오자ㄱㅇㅇ 부인이 글 삭제 후 카페탈퇴하고 도망감, 그 후 싸이 (cyworld.com/milgarulee) 바로 삭제하고 카페도 탈퇴함(카페아이디 milgarulee)
사람 인생 그렇게 살지 맙시다
베티와 디씨에서 퍼왔음
김일엽 선수 그리고 ㅇㅈㅇ씨 꼭 부메랑 맞으시길 바란다
산 사람이 같은 여자로서 감싸주질 못할 망정
진짜 너무한다
갑자기 이 트윗이 생각나는...
이걸로 임태훈이 주변 동료들에게 둘 사이 자랑이랍시고 떠벌리고 다닌거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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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도 예비역 훈련 받는다!!!!
여군도 예비역 훈련 받는다
앞으로 현역 복무를 끝낸 여군도 희망하면 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여군이 현역 복무를 마친 경우,
일괄적으로 ‘퇴역’으로 분류되어 비상사태 시 예비역으로 복무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군에서 최근 여군 예비역 제도를 개선함에 따라 현역 복무를
마친 여성 군인들도 본인 희망에 따라 남군과 마찬가지로 예비역으로
편입되어 전시나 국가비상 사태 시 끝까지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안함, 연평도 사고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상황에서 군을 경험한 우수한 여성인력들이 전역 후에도
국가안보의 일을 담당한 다는 것은 우리의 예비전력 자원 수준향상은
물론 군 전투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앞으로도
여군 예비역 활용의 폭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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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가 된다?

미래에서 온 사나이 존티토를 아시오?

(아니오..)
존 티토는 자신이 2036년에서 현재로 온 미국 군인으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하는 황당인물.
유닉스 버그? 2036년?

존 티토가 하는 이런 이야기들은 언뜻 듣기엔 터미네이터를 슬쩍 베껴
아무렇게나 떠벌이는 실언같지만,
그의 이런 황당한 말들을 실언으로 치부하기엔 어딘지 모르게 껄끄러운
이유가 있다..
바로 존 티토의 예언이.. 심심찮게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
이라크 전쟁을 시작으로 미국의 광우병, 중국의 유인 우주선 발사,
로마 교황서거에 이르기까지..존 티토의 예언은 심심찮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존티토는 금세기 최고의 예언가로 통한지만..
정작 그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전 세계에 단 한명도 없다.

(현재 존 티토의 사진이라고 떠돌고 있는 이미지)
포털 사이트나 구글에 그의 사진이라고 돌아다니고 있는 이미지가 있긴 하나,
이 사진이 정말 존티토 본인의 사진인지는 확실치 않은 것.
이 미래에서 온 사나이 '존티토'(John Titor)의 예언 중에는
2036년 한국이 일본을 지배한다는 내용이 있다.

(존 티토가 직접 만든 2036년 세계지도)
이 사진에서는 한반도를 비롯해 연해주, 만주 그리고 중국의 해안선까지 COREA(한국)라고
표시돼 있으며 일본 땅은 ‘한국의 식민지’(Colony of Corea)로 나타나 있다.
존티토의 예언대로라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2036년에는 한국이 남북통일을 이룰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을 지배한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예언이지만 기분은 좋다"
"말도 안 된다" 등 갑론을박을 펼치며 예언가 존티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존티토는 지난 2001년 3월, “예정된 임무를 완료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소식이 끊겼다.
(존티토..예정된 임무를 완료했다면... 존 티토.. 당신이 지구를 구한거야?
그렇다면..)
.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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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7마리, 강남 초고층 빌딩보다 비싸다?

한 말레이시아 기업가의 초호화 애견 사랑이 화제
케네스 라이가 30마리에 이르는 애견들을 위해
5300평방미터에 이르는 전용주택을 마련한 것.
초고가 몸값을 지닌 견공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애견주택에는
정원은 물론 각 견공들을 위한 개별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애견주택에 상주하는 전용 수의사, 트레이너 등
관리되는 한달 생활비는 약 1천 8백만 원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티벳탄 마시티프 강아지들.
케네스 라이 소유의 티벳탄 마시티프 강아지 일곱 마리의 총 몸값은
무려 1천 6백만 달러(약 175억 원) 이상!!
강남의 빌딩!!!!이 몇채야?!!돈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들이군..
티벳 마시티프는 개인지 사자인지..ㅋㅋ정말 무섭게 생겼더군요~


티베탄 마스티프는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만을 섬기고
늑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개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희귀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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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나가수 눈물이유 "극도의 공포, 탈진 상태"
가수 백지영이 강심장에 출연해서
‘나가수’에 눈물을 흘리며 하차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

백지영曰
올해로 데뷔한지 13년 됐는데 그동안 극도로 긴장해 떨었던 적이 딱 두 번 있었다.
그 중 한 번이 바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때였다.
김범수씨의 ‘약속’을 부르기 위해 리허설을 하는데 패닉상태로 내려와 눈물까지 흘렸다.
정말 긴장되고 화도 나서 탈진 상태까지 갔던 상황이다.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겠는데 아무런 생각이 안 났다.
내가 왜 이 무대에 올라왔는지도 모르겠고 가사, 멜로디도 생각이 안 났다
그런데 어느 남자 분이 조그마한 소리로 노래를 불러줬다.
그 때서야 생각이 나더라.

그런데 첫 소절인 ㅇ가 떠올랐는데 말도 안 되게 계속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만 생각이 났다.
결국 리허설도 못 하고 내려오고 말았다.
정말 공포가 너무 심했다.
아무리 스킬이 생겼다고 해도 긴장하고 무대를 두려워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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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대만 미녀 앵커의 '욕심' 다이어트 약 먹다가
소위 잘나가는 아나운서가 더 예뻐지려고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다가
일을 그만두게 된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타이완의 유명 미녀 아나운서인 뤄제닝(罗婕宁).
뤄씨는 키 174㎝, 몸무게 55㎏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 아나운서였다.

▲ 잘 나가던 시절 이렇게 예뻤는데...
하지만 더 날씬해지고 싶은 욕심에
친구의 소개로 산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다가 큰 낭패를 봤다.
영국산이라는 말에 별다른 의심없이 무려 15만 위안(약 2520만원)을 주고
약을 사먹었지만 성분과 출처가 불분명한 이 약은 곧장 부작용으로 연결됐다.
약을 복용한 뒤 뤄씨의 몸무게는 55㎏에서 88㎏으로 증폭됐다.
약을 소개한 친구에게 항의했지만 “부작용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발뺌할 뿐이었다.

결국 아나운서 자리까지 내놓은 채 두문불출하게 된 그녀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대인기피증이 생길 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
현재 거울도 보지 않고 외출도 못하는 상황"
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이어서
"필요없는 다이어트를 욕심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다이어트를 원한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출처가 불확실한 약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다시는 나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
고 충고했다.

중궈신원왕 등 현지 언론들은 뤄씨와 같은 약을 복용한 뒤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해당 약품에 대한 조사가 절실하다고 보도했다.
외모지상주의에 편승한 '몸짱' 열풍은 역시 국내외를 막론한다.
다이어트가 몸매 가꾸기의 수단이 된 요즘,
노력과 인내가 뒷받침돼야 하는 '다이어트'를 그냥 약 달랑 먹고 나서 바라다니
이런 사단이 나지 않았나 싶다.
2,500만원이나 들였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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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고엽제 파문, 화학물질 사용 후 그냥 파묻어

경북 왜관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이어 경기도 부천의 '캠프 머서'에서도 화학물질을
땅에 묻었다는 퇴역 주한미군들의 발언이 나오면서 미군기지 환경오염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이들 기지뿐 아니라 전국의 다른 미군기지에서도 화학물질 등 유해 폐기물을 땅에
묻었을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전국 98개 미군 기지 중 반환 완료 기지는 부산의 '캠프 하야리야'를 비롯해
지난 4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47개소(총 1억3801㎡·약 4174만평)이다. 앞으로
33개소(3993㎡·약 1208만평)가 추가로 반환될 예정이다.
주한미군 반환기지 환경치유에 관한 국회 청문회'(2007년) 등을 통해 공개된
일부 기지의 환경오염은 심각했다. 반환이 완료된 경기 파주 '텍사스 사격장'은 유해 중금속인
납(Pb) 농도가 1만5200ppm (100만분의 1 단위)으로 토양 오염정화 기준치(100ppm)의
150배 수준이며, 반환 예정된 경기 의정부 '캠프 스탠리'의 경우
토양의 아연(Zn)농도가 1137ppm으로 기준치(300ppm)를 약 4배 웃돌았고,
'부산DRMO(폐품처리소)' 부지는 기름 유출 등으로 인해 일부 토양의
석유계총탄화수소 농도가 기준치(500ppm)의 37배가 넘는
1만8923ppm을 기록했다.
(기준치에서 초과가 되도 인체 유해로 직결된다. 하물며.. 37배다.)

(월남전때 미군이 살포한 고엽제로 오염이 된 기지 주변의 물을 마시거나
해당 지역의 물고기를 먹어 희생된 어린이 사진..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2001년에는 서울 용산구 미8군 영안실에서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용액 470병을
하수구에 부어 한강으로 방류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전국 98개 미군기지에 각종 군수물자를 보급하는 센터 역할을 하는 캠프 캐럴을
비롯해 거의 모든 미군기지에서 화학물질을 다루고 있고,
과거 1960~70년대에는 주한미군이 이들 화학물질을 사용한 뒤 땅에 파묻는 식으로
폐기처분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정부 소식통은 말하고 있어..
화학폐기물을 땅에 묻었다는 의견은 의혹이 아닌 기정사실화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오늘날 제3세대 후세까지 끼친 저주가 기형아의 형태로 나타난 사례
사진의 뒤에 있는 여성은 17세 장애우인 맹인아들의 어머니
베트남 현지인은 물론 한국인, 미국인 후세까지 미치면서 21세기의 저주로
발현되고 있는 사례..
이제 어쩌면 우리나라가 이런 사례를 추가시키는 나라가 될 지도 모른다)
한편 이번 미군기지 고엽제 사건의 파장이 거세지면서1978년 미국에서 일어난
'러브 캐널(운하)' 사건이 이번 주한미군의 고엽제 매몰 의혹과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러브 캐널 사건이 있었던 시기는 주한미군 전역자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다량의 고엽제를 묻었다는 때(1978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한미군이 사용한 고엽제는 분말이 아닌 액체 형태로,
매몰된 뒤 시간이 지나면 토양이나 지하수를 오염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미군이 서둘러 조치에 나섰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1978년은 국제사회에 고엽제 피해가 알려지면서
베트남전(戰) 참전자들이 고엽제로 인한 각종 질환을 호소하며
소송을 제기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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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 안쌌어도

처참하게 살해된 천안 모녀
2009년 3월 19일 오전 7시 38분.
충남 천안의 주택가. 유모(당시 70세)씨가 다급한 비명을 듣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옆집이었다. 앞마당에는 이집 딸이, 안방에는 엄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엄마는 목과 등에 20곳에 걸쳐 상처가 나 있었고 딸은 왼쪽 가슴과 팔 등 5곳을 베였다.
경찰은 150여점의 현장 혈흔을 포함해 200여개의 방대한 증거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다.
증거품 200여개 중 단서 없어
증거는 많았지만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없었다.
난관에 부딪친 국과원은 마지막으로 ‘최고로 구린 녀석’에게 기대를 걸어 보기로 했다.
피해자의 집 뒤뜰에 똬리를 틀고 있던 대변이었다.
경찰은 대변 주변에서 발견된 족적이 사건 현장의 혈흔 족적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그게 범인의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던 터였다.
대변은 변질을 막기 위해 아이스박스에 냉장된 상태로 이송됐다.
대변에 섞여 있던 범인의 DNA
얼마 후 대변의 주인이자 DNA의 주인인 범인이 밝혀졌다.
이웃집 남성 천모(55)씨였다. 천씨는 살인에 썼던 도구를 몰래 버리는 모습까지 경찰에 발각되자
순순히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천씨는 “죽은 여인이 내가 과거 절도범으로 감옥에 갔다 온 사실을
내 애인 등에게 떠벌리고 다녀 이를 따지러 갔다가 홧김에 살해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고 3인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과자인 것이 들통 나는 것이 미치도록 싫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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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낸 게 더 신기한 할리우드 영화의 황당한 옥에 티

트와일라잇 : 저절로 잠기는 버튼

유주얼 서스펙트 : 두 개의 엔진을 잃어버린 비행기

유주얼 서스펙트 : 총격 받은 곳이 이동되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진짜 머리카락이 보여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자리가 옮겨진 해리포터

타이타닉 : 건물들이 사라졌다

터미네이터 2 : 총을 쏘기도 전에

스워드 피쉬 : 저절로 움직이는 목 받침대

터미네이터 3 : 앞유리가 사라졌어

트로이 : 고대 그리스 시대에 비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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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의 이상형! 내가 훈녀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이 여자가 레알 훈녀 아냐?!!~
발레로 다져진 몸매에 얼굴도 이쁘고..돈도 많고.쇼핑 중독에..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몸매. 숨길수 없는 뒤태.
저런 여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있는건지~


뽀뽀??움........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것도 명품일꺼임..된장녀..




ㅎㄷㄷㄷㄷㄷㄷ
외제차까지..저게 벤츠아냐?~헐..
레알간지~~~~~~무슨 화보야?? 화보네.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 무한도액 카드~~또 개인사업까지..
본인돈 마음대로 쓰는거니 욕할 순 없고~
돈, 외모, 사업까지..하지만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을지...

난 이 지갑을 보고 저여자는 정말 훈녀다!!라고 생각함!!~
지갑에 현금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백화점 VIP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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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프 성폭행범? 우리나라는 성범죄자의 천국!
4년간 전국을 돌며 부녀자들을 성폭행에 강도까지..
공개수배로 얼굴이 알려지자 성형수술까지 감행했던 40대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법원 판결이 확정.

허씨는 1987년 10월20일 서울남부지원에서 강도강간죄로 15년을 선고받고
2001년 4월20일 가석방됐다.
하지만 18개월만인 2002년 11월 경기 평택의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협박해 강간하고
현금 27만원을 빼앗는 등 2006년 1월16일까지 전국을 돌며 30여차례에 걸쳐 범행!
역시 지 버릇 개못준다는 말이 맞네요~
성폭행은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그야말로 중독이죠!

많게는 한달에 2∼3차례, 심지어는 하루에 2차례 범행을 저지른 허씨
갓난 아이가 옆에서 울거나 상황을 눈치챌 만한 나이의 아이가 집안에 있음에도
성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서에 수배되고 KBS의 '공개수배 사건 25시'에 방영되면서 얼굴이 공개..
수술 정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수배전단의 얼굴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
'페이스 오프(Face off)'라 할만하다.
새로운 얼굴이된 그는 부산·광주 등을 전전하며 도피행각을 계속하다가
2009년 7월6일 광주광역시내 한 빌라에서 경찰에 검거!
이에 1심 재판부는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는 반성하는 내용이 비춰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했다네요.
우리나라 정말 살기좋은 나라네.
아무리 성폭행하고 사람을 죽여서 조사 받을 때 반성하고 그러면 사형은 안되나보군..
참 더러운 세상..법없어도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겠네.
피해자들의 상처는 죽을 때까지 가슴속에 남아있을텐데..그딴 넘을 살려주다니.
이건 이란 성폭행범의 사진..

우리나라 성폭행범~~!
대한민국에서 재미 보고 있냐?!!니들 다 이란에 보내버려야해!
글구 우리나라에서 성폭행에 관련된 법들!!
이게 바로 성폭행범들에게 선처를 베풀어주는 대한민국의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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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vs 장쯔이 잔인한 인기비교ㅠㅠ
화권 톱스타 판빙빙(범빙빙)과 장쯔이가
극과극의 인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빙빙과 장쯔이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루이비통과
미국 에이즈 연구 기금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Cinema Against AIDS’에 참석했다.
이들은 프로다운 포즈를 취하며 끊임없이 몰려드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 화답했다.
하지만 포토 타임이 끝난 후 판빙빙과 장쯔이는
서로 다른 테이블에 착석했고,
이때부터 선명하게 대비되는 인기가 무참히 드러났다.

판빙빙은 칸 영화제 평가위원회 인사인 로버트 드 니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던 숀 펜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쌓았고, 루이비통 총재와는 같은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장쯔이는 혼자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는 등 쓸쓸히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헐... 예쁜 우리 장쯔이언니 ㅠㅠ
저렇게 혼자 씁쓸해 보이니 판빙빙이 더 예뻐보이는듯..
왠지 판빙빙이 나빠보여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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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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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에 엉덩이 낀 여성 구출 작전.

해외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진!
사진은 보면 상황 추정을 쉽게 할 수 있다.
한 여성이 그네에 앉아 놀다가 끼고 말았다.
도저히 탈출 할 수 없자 119로 전화를 걸어 구조 요청을 했다.
급히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순간을 사진이 포착했으며,
아마 구출은 곧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ㅋㅋ
+

애기야 넌 어떡하니 ㅋㅋ ㅠㅠ;


제대로 낀 사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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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신들의 졸업 사진 모음!
이효리

여러번의 시술과, 약간의 재정비로 다시 태어난 섹시아이콘 ㅋㅋ
김태희

말할것도 없음.
송혜교

성형은 정말 안한것이냐!!!!!!
전지현


나 좀 많은가봐 ㅋㅋ 졸업 사진이 너무 오래되보여 ㅠㅠ
한가인

진리!!!!!
손예진

촌티 벗은거 빼고는 그대로네~
한예슬

교정의 힘이 이렇게 위대 했던가.. 대박
이민정

아 물론 예쁘긴 한데.. 좀 많이 고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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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2 : “수업따윈 됐어~“ 라며 옥상에서 수업을 땡땡이치는 중2
대2 : “오늘은 그냥 ....” 하고 중얼거리며, 학교를 땡땡이치는 대2
2.
중2 : “뭣 때문에 교복을 입어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중2
대2:“뭣 때문에 대학에는 교복이 없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대2
3.
중2 : 대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중2
대2 : 중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대2
4.
중2 :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중2
대2 : 제발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는 대2
5.
중2 : 대학교2학년에 환상을 품는 중2
대2 : 중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대2
6.
중2 : 부모님이 식사를 만들어줘도 먹지 않는 중2
대2 : 부모님이 만든 식사를 그리워하는 대2
7.
중2 :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2
대2 :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대2

8.
중2 : 합창을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중2
대2 : 감동해 버리는 대2
9.
중2 : 선생님에게 반항하는 중2
대2 : 교수님에게 아부떠는 대2
10.
중2 : 꿈을 쫓고 있는 중2
대2 : 현실에 쫓기고 있는 대2
뭔가 웃긴데 슬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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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한다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루브 쇼핑몰 앞 잔디밭 위에서
갑자기 성인 남녀가 옷을 벗어던지고 비키니와 수영복 차림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춰대는 이색 플래시몹이 진행됐다고 한다.
행인들은 깜짝 놀라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남자들의 환호성은 극에 달했다고 한다..


남자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
여자달은 표정관리 안되고, 사진만 찍고..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역시 이게 문화차이구만.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
오세훈 시장이 참으로 도입하겄소..
만약 서울광장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한다면?!!
아마 오세훈 시장 바로 사퇴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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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자살의 풀리지 않는 3가지 의혹들
의혹 첫번째 : 미니홈피에 남긴 글 누가 작성한 것 인가?

<기사내용중>
다음은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일문일답.
-처음 미니홈피에 글이 올라왔단 것은 어떻게 알게 됐나?
처음 김석류 전 kbsn 아나운서를 통해 미니홈피에 이상한 글이 떴다는 사실을 알았다.
마치 내가 쓴 것 처럼 돼 있었는데 내용을 보고 너무 놀랐다.
특히 교제 중인 임태훈과의 관계가 언급돼 있었고 바로 삭제는 했지만 답답하고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자살소동 글은 본인이 올린 것이 맞나?
미니홈피 글이 먼저고 그 글을 확인하고 답답한 마음에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 글은 제가 쓴 게 맞는데 대중에 자살소동 글이 먼저 알려지고 임태훈과 루머글이 나중에 알려지면서
더 오해를 샀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제 심정을 트위터에 섣불리 올린 것은
정말 제 잘못이다. 하지만 당시엔 왜 내 앞에는 이렇게 산 밖에 없는지...
죽고 싶은 마음이 컸고 그 마음이 자살소동으로까지 번진 것 같아 송구스럽다.
-미니홈피 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수사의뢰 생각은?
지인을 통해 사이버 수사대에 요청해 알아보기는 했다.
안면이 있는 한 여성 팬이 제 휴대폰을 이용해 쓴 것 같은데 증거를 남기지 않은 상태라 범인을
잡는다고 확답을 못해준다고 했다. 무엇보다 수사를 시작하면 사생활을 노출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이 두려워서 망설였다.
하지만 이후 그 팬이 찾아와 제 어머니에게 자백을 했고 용서하기로 하고 그걸로 끝냈다.
앞으로도 수사의뢰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번 사건에 *점이 됐던 미니홈피글이 본인이 작성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의혹 두번째 :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정말 사귀었었나?

이 부분도 정말 문제가 많은데 많은 분들이 사귀거나 안사귀거나 개인사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팩트가 사귀었을 시 또는 안사귀었을 시에 다가가는 사건의 무게가 다릅니다.
사귀었든 안사귀었든 썸씽이 있었다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기사 내용 >
한편 송 아나운서의 한 지인은 “송 아나운서와 임태훈의 어머니가 지난 21일 ‘서로 사귄 걸로 하자’고
전화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두산은 이에 대해 “합의 사실은 항간의 얘기를 들어 알고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고 했다.
만일 송 아나운서와 임태훈 모친간의 합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연애 중(송 아나운서)’과
‘연애 중은 아니다(임태훈)’ 사이의 어쩌면 사소한 차이가 비극을 불러온 것일 수도 있다.
한국일보 기사중 발췌
기사 내용을 보면 임태훈이 아닌, 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어머니가 사귀자고 합의를 합니다.
결국 사귄건 아니고 합의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임태훈 어머니와 합의를 봤다는 점이 꺼림직합니다.
결국 둘이 사귀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임태훈만이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의혹 세번째 : 왜 임태훈은 사귄게 아니다 라고 부인했나?

두번째 의혹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어머니는 사귀는걸로 하자고
모종의 합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임태훈이 모르고 있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두산이 나서서 부정하라고 지시했거나 임태훈 본인이 부정했을 경우
두가지 추측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의혹 기사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두산 구단은 합의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위 기사내용 중>
두산은 이에 대해 “합의 사실은 항간의 얘기를 들어 알고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고 했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가 사귀는거 아니다.. 라는 번복 기사가 나온 후 자살을 결심한 걸로 보아
이번 의혹은 꼭 풀려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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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전 김태희-_
그래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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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스모 선수? 충격적 자동차 광고
험로를 달리는 SUV 광고에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아닌 '스모 선수'가 모델로 등장했다.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에는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팔등신 여성 모델이 주인공으로 나서기 마련인데, 일본의 자동차 회사가 뱃살이 출렁이는 스모 선수들을 모델로 기용한 것.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스바루는 2011년 최신형 모델 광고에 육중한 몸매에 생뚱맞은 표정이 인상적인 스모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다. 스바루 캐나다사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는 이 광고에는 스모 전통 복장을 착용한 남자 모델이 등장한다. 이 남자는 자동차 위에 요염(?)한 자태로 누워 몸매를 뽐내며, 심지어 먹는 물을 자신의 몸에 마구 뿌리며 야릇한 표정을 짓는다.
이 광고는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했는데, 이 자동차를 타면 누구나 섹시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의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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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과 학생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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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보신 분들 절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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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브랜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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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Regards,
B.H.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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